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키사키 쿠루미 (문단 편집) == 머테리얼 해설집 == > 6월 5일, 시도의 반으로 전학 온 정령. 자신의 손으로 1만 명 이상의 사람을 죽였기에 최악의 정령으로서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다른 정령들과 달리 명확한 목적을 지녔다. 그 목적은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최초의 정령을 죽여 이 세상을 바꾸는 것. 시도의 필사적인 설득도 실패로 돌아가 아직 봉인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그를 특별한 남성으로서 의식하고 있는 듯하다. || [[파일:Date4_301.jpg|width=100%]] || 영장 [br] ^^Astral Dress^^ {{{+1 [ruby(「신위영장 3번」, ruby=엘로힘)]}}} ---- 피를 연상케 하는 적색과 그림자를 연상케 하는 흑색으로 구성된 영력 드레스. 불길하면서도 우아한 그 모습은 몽마의 감미로운 유혹을 연상케 한다. || || [[파일:DAL_v3_17.jpg|width=260&align=left]] ||천사 [br] ^^Weapon-ClockType^^ {{{+1 [ruby(「각각제(刻々帝)」, ruby=자프키엘)]}}} ---- 거대한 시계, 그리고 그 시계의 바늘인 두 자루의 총으로 구성된 천사. I부터 XII까지의 문자판에 각기 다른 능력이 부여되아 있다. 시간을 조종하는 강력하기 그지없는 천사지만, 그 능력을 발현시키는 대가로 사용자의 『시간』을 소비한다. || ---- || [[파일:pic002.jpg|width=250&align=right]] ||{{{+1 남자들을 유혹하는 매력}}} ---- 쿠루미는 최악의 정령이라 불리지만 의외로 사교성이 좋고, 데이트를 하면서도 시도를 놀리는 여유를 보여 그를 동요하게 만들었다. 또한 부끄러워하면서도 노출도가 높은 속옷을 골라 입어 색기를 어필하거나, 살짝 억지를 부리며 어리광을 부리는 등,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테크닉을 숙지하고 있다. || || [[파일:DAL_EN_10.jpg|width=250&align=left]] ||{{{+1 형형색색의 나}}} ---- 쿠루미는 천사의 힘으로 분신체를 만들 수 있으며, 다른 시간축의 쿠루미가 몇 명이나 존재한다. 분신체는 각자가 자립된 의지를 지녔으며, 때로는 본체와 다른 의견를 주장하기도 한다. 복장 또한 의료용 안대를 차고 있거나, 온몸을 붕대로 감고 있거나, 아마로리 등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쿠루미 본인은 그 시절의 자신과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 듯 하다. || || {{{+1 세계의 운명과 싸우는 소녀}}} ---- 7월 7일, 쿠루미는 시도에게 데이트를 신청을 했고, 연인처럼 어리광을 부렸다. 플라네타륨,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했던 기념 촬영, 그리고 칠석날 빈 소원─. 분신체가 제멋대로 한 행동이라고 쿠루미 본인은 딱 잘라 말했다. 하지만 어쩌면 그것은 홀로 이 세상을 바꾸려 하는 쿠루미라는 소녀의 본성일지도 모른다. || || '''타치바나 코우시''' || '''츠나코''' || || 흑역사의 결정체. 고스로리 좌우 비대칭 트윈 테일에 왼쪽 눈이 시계인 캐릭터를 떠올린 당시의 제(고2) 텐션은 엄청났습니다. 너무 끝내줘서 코피가 날 것만 같았죠. 하지만 거대한 시계의 바늘이 구식 총이라는 것은 이 이야기에 맞춰 만든 설정입니다. 긴 바늘과 짧은바늘을 무기 삼아 각 문자판에 깃든 능력을 사용한다니, 너무 멋져서 피를 토할 것만 같군요. || 설정 및 지정이 꽤나 상세하고 재미있었기 때문에 디자인에도 기합이 들어갔습니다. 쿠루미들이 잔뜩 나오는 장면은 고생이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게 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캐릭터 본인의 이미지 컬러는 검정입니다만, 영장은 피를 뒤집어쓴 느낌이 들게 새빨간색으로 해봤습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